오피니언/칼럼 3

사계절 이론

나는 어렸을 적부터 세상에는 사계절법칙(자연법칙)이 존재한다고 믿어왔다. 즉 봄에 씨뿌리고 여름게 가꾸고 가을에 거둬들이고 겨울에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봄의 씨뿌리기를 준비한다. 최근에 책을 읽다보면 이러한 내용은 어느 누구의 생각이라고 하기 어렵다. 스티븐코비도 자기의 저서 '7가지습관'에서 자세히 언급하고 있는데, 성공한 인물들은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떠나서 '사계절법칙'을 충실히 따라 왔음을 다양한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대한 대표적인 사례는 우리가 어릴 적 듣고 자랐던 '개미와 베짱이' 우화에 잘 소개되어 있다. 사계절법칙에 따라서 봄부터 가을까지 열심히 일했던 개미가 추운 겨울이 닥쳐오자 많은 식량을 쌓아둔 따뜻한 자기집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있는데, 개미가 일하는 주위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

오피니언/칼럼 2007.05.23

집은 자산인가? 부채인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보다 보면, 집이 왜 부채인가에 대한 설명이 자주 나온다. 책을 읽은 후에도 한 동안은 이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에 있어서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 하게 되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외에 여러 책을 읽으면서 정리한 내용은 "집이 자본을 창출하면 자산이 되고, 자본을 창출하지 못하면 부채가 된다."는 결론이다. 굳이 해석을 덧붙이자면 "내 집을 임대료를 받고 남에게 빌려 주면 자산이고 내가 살면 부채가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내 집을 남 빌려주고 나는 여기서 창출되는 임대료보다 작은 돈으로 어디선가 살아야 한다." 그리고 남는 돈은 꼭! 저축해야겠죠^^

오피니언/칼럼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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